CJ푸드빌, 제빵사 꿈꾸는 청소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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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사업 후원···130여개 뚜레쥬르 가맹점 동참 
서울 금천구 가산동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6일 열린 '뚜레쥬르와 함께하는 꿈날개클럽 멘토데이'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빵과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CJ푸드빌)
서울 금천구 가산동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6일 열린 '뚜레쥬르와 함께하는 꿈날개클럽 멘토데이'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빵과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CJ푸드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외식기업 CJ푸드빌은 6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아카데미에서 '뚜레쥬르와 함께하는 꿈날개클럽 멘토데이'를 열어 제빵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힘을 북돋웠다. 꿈날개클럽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의 국내 어린이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CJ푸드빌은 꿈날개클럽을 후원하고 있다. 9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전국 130여개 뚜레쥬르 가맹점과 함께 비닐 쇼핑백 유상판매 수익금을 월드비전에 기부해왔다.  

6일 멘토데이는 꿈날개클럽에 선발된 청소년들과 만나 제빵사 꿈을 응원하는 자리였다. 뚜레쥬르 사장단 협의회와 CJ푸드빌 임직원 봉사자들은 이날 청소년들을 상대로 빵과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뚜레쥬르 연구개발(R&D) 및 품질관리 전문가의 재능 기부를 통한 강연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이날 멘토데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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