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KCC건설이 437억원 규모의 복합건설 신축공사 수주계약 체결 소식에 오름세다.
10일 오전 9시32분 현재 KCC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90원(1.40%) 상승한 651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900주, 거래대금은 12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KCC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코람코가치부가형부동산제2의1호위탁관리자부동산투자회사와 역삼동 825번지 복합건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37억6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1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4월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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