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창립 74돌 기념 '전사적 나눔' 캠페인
아모레퍼시픽, 창립 74돌 기념 '전사적 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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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임직원들이 6일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상대로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임직원들이 6일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상대로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6일 창립 74돌 기념 전사적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나눔 캠페인에 대해 9일 아모레퍼시픽은 서울 본사와 지역사업부 임직원들이 '미스터리 나눔버스'를 타고 각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나눔버스는 누구와 어떤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인지 모른 채, 봉사장소로 이동하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용산 본사 임직원들은 버스 네 대에 나눠 타고 물건 재사용, 송편 만들기, 캐릭터 도시락, 어르신 가정방문 등 여러 가지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장소는 아름다운가게 숙명여대점과 용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용산노인종합복지관, 숙명여대 한국음식교육원, 혜심원 등이었다.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일하는 지역사업부 임직원들은 각각 미스터리 나눔버스를 타고 사회복지시설에 도착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힘을 보탰다.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8개 해외 법인 임직원들도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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