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청계광장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한우자조금, 청계광장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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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왼쪽 셋째)과 올해 한우 홍보대사인 남궁민 배우(왼쪽 넷째) 등이 9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왼쪽 셋째)과 올해 한우 홍보대사인 남궁민 배우(왼쪽 넷째) 등이 9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열고, 한우고기를 최대 49% 할인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접 거래 방식으로 유통 단계를 줄인 게 특징이다. 올해 한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남궁민 배우도 9일 직거래장터 첫날 소비자들과 만났다.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직거래장터에선 전남 녹색한우·경북 안동비프·충남 하눌소 3개 브랜드의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을 만날 수 있다. 판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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