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제주항공은 서울 강서구 하늘길 회의실에서 김풍 작가와 유명섭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항공 사전주문 기내식 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항공과 김풍 작가는 제주항공 국제선에서 사전주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기내식 메뉴를 함께 개발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게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내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파일럿∙스튜어디스 기내식, 흑돼지덮밥, 스테이크 와인세트, 치맥세트, 리코타치즈 샐러드 등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에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김풍 작가와 기내식 신메뉴 개발을 통해 사전주문 기내식 이용객들에게 항공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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