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림산업은 광화문 '디타워'가 추석 연휴기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와인문은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이탈리아 와인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디타워 3층에 있는 제주문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폴바셋과 고디바는 각각 바리스타 파우치가 포함된 다양한 선물세트와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5000원 상당의 고디바 음료 바우처 3종을 증정한다.
디타워 내 레스토랑에서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는 3대가 방문시 1만6900원 상당의 콥 샐러드를,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는 3인 이상 방문시 감자고로케 3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친구·연인 등 고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채낙영 셰프가 운영하는 '소년서커스'에서는 특정 시간에 맥주 2잔 주문시 파스타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베트남·중국음식 전문 '포치민'은 칭따오 1잔 주문시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각 업장별 영업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리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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