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추석을 맞아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일상복을 선물로 제안했다. 4일 형지는 "합리적인 소비 동향에 따라 가성비와 실용성이 선물을 고르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3050세대 여성을 위한 '러블리호피 점퍼 세트'를 추천했다.
형지에 따르면 레오파드 문양이 들어간 러블리호피 점퍼 세트는 간절기에 입기 좋은 반팔 티셔츠와 점퍼로 구성됐다. 폴리 소재가 적용돼 구김이 잘 가지 않고 건조가 빠르다.
형지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조끼 세트도 함께 제안했다. 회색과 다크바이올렛이 들어간 '하이넥 집업 베스트'는 가벼운 메모리 소재로 만들어졌고, 큰 주머니까지 두개 있어 실용적이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에선 1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7만원 이상, 20만원 이상을 사는 소비자에게 각각 1만원, 3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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