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겨냥 편의성 높인 소포장 제품 지속적 출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삼양사가 1인 가구를 겨냥해 소포장 '큐원 홈메이드' 케이크 믹스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삼양사는 2일 큐원 홈메이드 '초코케익믹스'와 '고구마케익믹스'를 출시하면서 관련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삼양사에 따르면, 신제품 2종은 각각 초코 케이크와 고구마 케이크 믹스를 1인분(70g)씩 파우치 포장에 담았다. 파우치를 열어 물을 붓고 숟가락으로 저은 뒤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2분간 익히면 케이크가 완성된다. 숟가락 외에 다른 조리도구가 필요 없고 포장을 용기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삼양사는 큐원 홈메이드 소포장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큐원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를 연다. 퀴즈를 맞힌 당첨자 20명에겐 초코케익믹스와 고구마케익믹스를 1상자(5개들이)씩 준다.
삼양사는 앞으로 큐원 홈메이드 소용량 제품 개발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삼양사 관계자는 "1인 가구가 확산에 맞춰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한 큐원 홈메이드 소용량 파우치 포장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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