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대표 "오늘날 환경보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는 2일 전 임직원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에 따르면, 김은석 대화제약 대표의 바통을 이어받아 제일파마홀딩스 및 제일약품과 함께 릴레이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한상철 제일헬스사이언스 대표는 "오늘날 환경보호는 기업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며 그 가치는 후손에게 물려줄 때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발했다. 한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올바른 분리수거, 개인 컵 사용, 근무시간 외 소등, 불필요한 일상 소모품 줄이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다음 주자로 한 대표는 정유석 일양약품 부사장과 김태훈 오토텔릭바이오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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