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 FESTA 2019' 사전 참가신청 접수
'BLOCK FESTA 2019' 사전 참가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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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페스타 2019 베너(제공=블록미디어)
블록페스타 2019 베너(제공=블록미디어)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블록미디어는 27일 국회 도서관에서 개최하는 'BLOCK FESTA 2019'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컨퍼런스 참가를 희망하는 참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BLOCK FESTA 2019'는 블록체인을 주요 국가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와 민간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장기적인 로드맵을 논의하기 위해 'Blockchain in Government'를 주제로 블록미디어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추경호 의원(자유한국당)이 공동 주최하고 블록미디어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부처를 비롯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록체인 시범사업 진행 기업, 학계, 연구소, 변호사, 블록체인 전문가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김성수 의원, 추경호 의원 등이 참석해 참가업체 및 관계자들과 공공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이번에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된 부산시의 유재수 부시장은 '부산 블록체인 특구를 통한 한국 경제의 퀀텀 점프'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에 진행되는 첫 번쩨 세션에서는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김원범 블로코 대표,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 고우균 메디블록 대표, 박세열 한국IBM 상무, 박재현 람다256 대표 등 국내 주요 블록체인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두 번째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정책, 법률 제정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로는 구태언 변호사, 마츠다이라 코이치 일본 중의원을 포함해 국회의원, 업체 대표, 학계,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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