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겨냥 여성복···"트렌디한 상품 기준 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기업 신원은 2일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지나식스(GINNASI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원에서 처음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지나식스에선 밀레니얼 여성 세대를 겨냥해 '프렌치 세미 캐주얼' 제품을 주로 선보인다. 주력 상품은 세미 캐주얼 정장이다.
신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신원몰을 시작으로 향후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할 예정이다. 박정빈 신원 부회장은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여성복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트렌디한 상품의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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