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모바일 상품평 서비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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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팁핑'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9월 인터넷면세점 회원 누구나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사진이나 동영상을 활용해 상품평을 작성할 수 있고 본인이 작성한 상품평을 통해 매출이 발생하면 최대 3%까지 현금성 혜택으로 돌려받는 '신라팁핑'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9월부터 '신라팁핑'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호텔신라)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신라면세점은 모바일 상품평 서비스인 '신라팁핑'(팁핑)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팁핑에 대해 2일 신라면세점은 "1년 만에 일평균 약 8만명, 월평균 약 12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3만개 상품에 대해 12만건 이상 상품평이 등록됐고, 누적 방문자는 3000만명이 넘는다. 특히 4만개 이상 리뷰가 다른 소비자의 구매로 이어졌다. 한 회원이 작성한 콘텐츠는 2억3000만원 매출로 이어졌다.

신라면세점 팁핑은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에스티로더·로레알 그룹 등 화장품 브랜드를 비롯해 밀크터치·차앤박·아임프롬 등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들과 협업한 바 있다. '브랜드 위크' 등을 통해 팁핑과 협업한 브랜드는 모두 이벤트 기간 두 자릿 수 이상 매출이 늘었다. 현재 연말까지 브랜드 위크 일정이 거의 다 마감된 상태다.  

팁핑의 또 다른 강점으로 신라면세점은 "직접 선발하고 운영하는 전속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를 꼽았다. 신라면세점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구독자 1만~5만명의 크리에이터 150명을 팁핑 전속 크리에이터로 선발해 △브랜드 협찬 우선 매칭 △오프라인 이벤트 초대 △면세점 상품 협찬 △콘텐츠 제작 지원금 제공 △쇼핑 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의 지원 아래 크리에이터들의 구독자 수가 최대 5배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신라면세점은 앞으로도 개성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팁핑 1주년을 맞아 오는 9월 말 국내 면세점 최초로 생방송 서비스 '신라티브이(TV)'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TV는 팁핑 내 생방송 플랫폼으로 신라팁핑 전속 크리에이터들이 제품 후기 또는 뷰티 관련 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방송을 시청하며 할인된 금액으로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라면세점 쪽은 크리에이터와 소통하는 것에 익숙하고 구매를 결정하는 데 있어 크리에이터의 후기를 참고하는 경향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 출생자)의 특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신라면세점은 팁핑 1주년을 맞아 9월 한 달간 팁핑 리뷰 통해 100달러 이상 구매하기, 팁핑 생일 축하 메시지 작성, 팁핑 개선사항 작성 등 미션을 달성하면 라라캐시, 적립금 등으로 바꿀 수 있는 '팁핑 리워즈'와 경품 등을 주는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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