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9월 분양
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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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투시도.(사진=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투시도.(사진=두산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두산건설은 9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일원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 △39㎡ 9가구 △46㎡ 19가구 △59㎡ 67가구 △74㎡ 123가구 △84㎡ 32가구 등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1.3㎞ 거리에 위치한 석수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옆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있으며 단지 뒤쪽에 자리한 삼성산 등산로 입구도 도보 약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청약조건이 충족되며 분양권 전매기간도 계약 후 6개월로 짧으며, 중도금 대출도 세대 당 2건까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다수의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데다 안양예술공원, 삼성산, 안양천 등 주변 환경도 쾌적해 주거지로 안성맞춤"이라며 "뿐만 아니라 안양 만안구의 경우 서울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인데다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한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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