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모델인 배우 이영애씨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최고급 크림을 소개했다. 30일 LG생활건강은 중국 상하이 징안 샹그릴라 호텔에서 전날 저녁 열린 '2019 후 궁중연향 인(in) 상하이'에 참석한 이영애씨가 '예헌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궁중연향은 후 브랜드의 가치(로얄 헤리티지)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후 브랜드 얼굴로 이날 행사장에 나타난 이영애씨는 예헌보와 '2019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오는 10월 출시될 예헌보는 "이 시대 왕후에게 헌사하는 프레스티지 크림"으로, 후 브랜드 가치의 정수를 담았다. 2019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보물 816호인 창덕궁 대조전을 주제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