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예금보험제도와 경영공시, 채용정보 등 자주 방문하는 페이지를 메인화면에 배치했다. 또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하고 자주 찾는 검색어 노출 등을 통해 이용자가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홍보물 배포채널을 신설해 공사가 발간하는 책자·인쇄물 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게시하고, 이용자가 필요한 자료를 주문해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홈페이지가 국민과 투명하고 열린 소통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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