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전기, 643억원 규모 LED 가로등 수출 소식에 급등
[특징주] 금호전기, 643억원 규모 LED 가로등 수출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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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금호전기가 643억원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수출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금호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205원(9.98%) 상승한 2250원에 거래되며 닷새 만에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38만8242주, 거래대금은 8억79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이베스트, 한국투자증권, 미래대우,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금호전기는 전날 '2019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에 참여해 볼리비아와 과테말라 지역에 5300만달러(643억원) 규모의 LED 가로등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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