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파크하얏트서울 더라운지 '플렌티폴 애프터눈 티'
[신상품] 파크하얏트서울 더라운지 '플렌티폴 애프터눈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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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24층 더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플렌티폴 애프터눈 티'.(사진=파크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 더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플렌티폴 애프터눈 티'.(사진=파크하얏트 서울)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 '더 라운지 (The Lounge)'에서 가을을 겨냥해 '플렌티폴 (Plentifall)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 세트에 대해 27일 파크 하얏트 서울은 "감, 단호박,  팥, 무화과, 버섯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10월 23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30분 사이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애프터눈 티는 한국 전통미를 담아 특별 제작한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3단 도자기 용기에 단호박, 버섯,  가자미, 무화과 등 가을 제철 대표 재료를 담았다. 가자미 구이와 캐비아를 올린 '단호박 수프',  볶은 버섯, 양파,  도토리묵, 크림 치즈,  사워 크림 등으로 속을 채운 '버섯 크레이프', 오징어 먹물 식빵을 활용한 '연어 샌드위치', 브리 치즈와 무화과 콤포트를 곁들인 '꼬또 햄' 등이다.

홍시, 팥, 은행, 옥수수 등을 활용한 디저트도 선보인다. 가을 통나무를 표현한 '초콜릿 롤 케이크', '홍시 무스 케이크', 옥수수 가나슈로 속을 채운 은행 모양 '봉봉 초콜릿', 버섯 모양 '프리미엄 지바라 초콜릿 크림', 직접 만든 팥 앙금을 더한 도토리 모양 초콜릿 등이다.

세트 이용 시 수제 스콘과 신선한 제철 과일을 함께 제공한다. 메밀차, 녹차, 잭살, 헛개나무 등 다양한 차 또는 커피와 함께 이용 가능 하다. 1만8000원을 추가하면 샴페인 한 잔도 준다. 세트 구성은 당일 재료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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