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컨세션 사업 확장
롯데GRS, 컨세션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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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국내선 2층에서 9번째 매장 운영
롯데GRS는 제주공항 국내선 2층에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열었다. 이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9번째 컨세션 매장이다. (사진=롯데GRS)
롯데GRS는 제주공항 국내선 2층에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열었다. 이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9번째 컨세션 매장이다. (사진=롯데GRS)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GRS)가 컨세션 사업 확장에 힘을 쏟는다. 롯데GRS는 27일 제주공항 국내선 2층에 '스카이31 푸드 에비뉴'(SKY31 FOOD AVENUE)를 열어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주공항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는 롯데GRS의 9번째 컨세션 매장이다.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브랜드로는 5번째다. 제주공항에 앞서 롯데GRS는 2016년 8월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SRT 역사 3곳(수서·동탄·지제), 공항(인천·김포·김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 종로 센트로폴리스에 컨세션 매장을 열었다. 

롯데GRS에 따르면, 제주공항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는 정갈한 한식부터 분식까지 한 곳에 모은 푸드 코트로 꾸몄다. 만날 수 있는 브랜드는 한식 전문 '소담반상', 돈까스와 우동 전문 '호호카츠', 분식 전문 '한스푼' 등이다.  

제주공항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에 대해 롯데GRS는 "인천·김포·김해에 이어 4번째 컨세션 공항점이다. 그 동안 주요 공항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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