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아시스, 사업다각화 시동
디지털오아시스, 사업다각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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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CASS 등 온라인광고 연이어 수주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디지털에이전시업체 디지털오아시스는 CASS, 올림푸스의 온라인광고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오아시스는 최근 주업무인 웹사이트 구축 및 컨설팅 이외에 양방향 디지털 데이터 방송 기술을 이용한 사업, 그리고 온라인 프로모션 및 온라인광고 대행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CASS의 온라인 광고는 오비맥주의 CASS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이며, 올림푸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이와 연동한 다양한 이벤트와 온라인광고를 제작, 집행하는 사업이다.
▲ 디지털오아시스가 구축한 올림푸스 온라인 광고  © 서울파이낸스

디지털오아시스 이보람 대표는 “최근 KBS 주말연속극 며느리전성시대의 예고편 편집과 본편의 색 보정 및 합성, 3D작업의 성공적인 진행으로 HD 영상제작 인프라를 갖춘 디지털에이전시로 인정받고 있다” 며 “온라인 프로모션 및 온라인 광고 사업에서도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의뢰한 기업들의 마케팅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오아시스는 웹사이트 구축 및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온라인 프로모션, 데이터방송 R&D 및 제작 대행, 동영상 및 CF 제작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의 마케팅포털 사이트, 기아자동차의 펀키아 사이트, GSe스토어 사이트, S-Oil 사이트 리뉴얼, 하나로텔레콤 하나TV,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브랜드 사이트, 한빛소프트 사이트 리뉴얼, 한국동서발전 사이트 리뉴얼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한 최근에는 KBS 주말연속극 ‘며느리전성시대’의 예고편 편집과 본편의 색 보정 및 합성, 3D작업 진행과 기아자동차와 CASS, 올림푸스의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는 등 토털미디어 마케팅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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