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맞춤형 추석선물 추천
롯데백화점, 맞춤형 추석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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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추석을 겨냥해 오는 30일부터 9월15일까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식품·화장품·잡화·가전 등 약 40여개 상품 중 선물 대상, 상황, 예산에 맞춰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추천 받는 '맞춤형 선물 제안' 서비스를 기획했다.(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겨냥해 '맞춤형 선물 제안' 서비스를 기획했다. (사진=롯데쇼핑)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롯데백화점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맞춤형 추석 선물 추천 서비스를 선보이고, 화장품·패션·정보기술(IT) 기기 등을 싸게 판다. 추석 선물 추천 서비스 기간은 8월30일부터 9월15일까지.

27일 롯데백화점은 "추석(9월13일)을 겨냥해 앱에서 식품·화장품·잡화·가전 등 약 40여개 상품 중 선물 대상, 상황, 예산에 맞춰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추천 받는 '맞춤형 선물 제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응모자 중 3명을 뽑아 본인이 선정한 상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연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은 '아모레 퍼시픽 그룹전'도 연다. 대표적 상품으로 '설화수'의 '윤조 에센스 대용량 세트(100㎖)', '자음생 3종 세트' 등이 꼽힌다. 8월30일부터 9월1일, 9월6일부터 8일까지 '아모레 퍼시픽' 행사에선 30·60·100·2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구매 금액에 7%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준다.

또한 피부 관리 기기인 삼성전자 '셀리턴 프리미엄 마스크', LG전자 '프라엘 플러스 5종 세트'를 구매하면 '돌체구스토 커피머신(피콜로 화이트)'를 준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추석 선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신선 식품 선물세트 위주에서 화장품, 패션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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