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제약, 췌장암 신약 임상 중간평가에 이틀째 '상승'
[특징주] 삼성제약, 췌장암 신약 임상 중간평가에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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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제약이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주' 3상 임상시험 중간분석 결과 안정성이 입증됐다는 발표에 이틀째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30원(16.48%) 오른 3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삼성제약은 지난 2014년 9월 15일 조건부 허가를 받은 리아백스주의 3상 임상시험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안정성이 검증돼 오는 11월까지 임상시험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제약 측은 "올해 11월쯤 임상 3상을 마칠 것"이라며 "이번 임상을 통해 리아백스주가 조건부를 떼고 정식 항암제로 허가 받게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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