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친환경' 바나네 청무화과 엄선
롯데마트, '친환경' 바나네 청무화과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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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중구 청파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바나네 청무화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서울 중구 청파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26일 모델들이 바나네 청무화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26일 롯데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오는 27일부터 9월4일까지 '바나네' 품종 청무화과 700g(1팩)을 7900원에 판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바나네 청무화과는 전남 해남군에서 무농약 농법으로 키웠다. 

무화과는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즐겨 먹은 간식으로 알려졌다. 잼이나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특히 청무화과는 재배 비율이 약 5%에 불과한데, 다른 품종보다 약 10% 이상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다. 롯데마트는 "풍부한 일조량과 해양성 기후를 지닌 전남 해남에서도 친환경 농법을 사용하는 농가만 엄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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