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WTIA는 인도, 스리랑카에 이어 베이징에서 슈퍼체인 캐피탈·중화권 블록체인 협회 GBIA(Global Blockchain Investment Alliance) 회장 쉬 Xu Rongwang와 거래소 중화권시장 오픈 계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WTIA는 슈퍼체인 캐피탈 및 중화권(홍콩 포함) 블록체인 협회인 GBIA의 회장인 쉬 Xu Rongwang와 △상호 커뮤니티 인원(GBIA는 12만명의 회원 보유) 교환 △블록체인 기술 보완지원 △해외 진출 역량 강화 협업 △거래 지원 및 증대 △블록체인 세계 서밋 개최시 제안 발표 지원 △해외 국가 개발 및 거대 프로젝트 추진 시 상호 보유기술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WTIA 관계자는 "슈퍼체인 캐피탈이 투자해서 테더코인(USDT)과 연결, 상장된 비톡 거래소(Bittok.io)의 비트체리 코인과 WTIA 거래소에 상장된 WTIA RXR 코인의 상호 연동을 기대한다"며 "WTIA가 주관해 전세계적으로 발행하는 STO 코인(G.C.C.1 골드코인, MHR 호텔앤 리조트코인, S.C.C.1 부동산개발코인, WLOG 로지스틱스 코인등)과 연결돼 상호 막강한 시장 점유 파워를 갖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슈퍼체인 캐피탈이 중점 지원하고 있는 이커머스에 특화된 비트체리 코인과 전세계 실제 프로젝트와 연계돼 발행되는 WTIA의 연관 코인들과의 상생 구조는 블록체인 시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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