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4박5일 '물 아카데미' 마무리
제주개발공사, 4박5일 '물 아카데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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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4박5일간 펼쳐진 제5회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물 아카데미'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물허벅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지난 19일부터 4박5일간 펼쳐진 제5회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물 아카데미'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물허벅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6일 제5회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물 아카데미'의 4박5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이다. 5회 제주 물 아카데미는 전국 초등학생 대상 과학·환경 프로그램으로 지난 19일부터 4박5일간 이어졌다.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올해 제주 물 아카데미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참여하면서 국내 최고 물 교육 캠프 위상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세계시민교육, 물 부족국가에 대한 이해 등 물 보호와 절약에 대한 탐구활동을 마련했다. (사)제주과학문화협회도 수월봉 탐사, 물허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올해 제주 물 아카데미 지원자는 385명인데, 그 중 150명을 뽑았다. 지난해까지 90명이었던 참가자를 크게 늘린 것이다. 활동이 뛰어난 학생들은 환경부장관상,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상, JIBS 대표이사상 등을 받았다. 환경부장관상 수상 학생 대표였던 강원 도성초등학교 김예림 학생은 "물의 중요성을 알게 된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도 만들 수 있었는데 헤어지게 돼 아쉽다"고 했다.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지난 2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에코그린리조트에서 열린 올해 제주 물 아카데미 퇴소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오 사장은 "우리에게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직접 체험하고 깨닫는 시간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빛낼 물 과학자로 성장하기를 기원하겠다"면서 힘을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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