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방송인 이영자씨를 앞세워 우리나라 돼지고기(한돈)를 알린다. 26일 한돈자조금은 지난 24일 이영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한돈 소비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홍보대사 이영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을 홍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한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을 알리고 한돈 농가를 응원하는 데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영자씨가 한돈의 새로운 얼굴로 우리돼지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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