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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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8월22일 장 마감 이후 23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대우건설은 송도아이비에스 유한회사가 IBK캐피탈 등으로부터 빌린 150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47%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8월 26일까지다.

만호제강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주당 1.0%이며 배당금총액은 6억2000만원 규모다.

녹십자홀딩스는 종속회사 녹십자엠에스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기타자금 등을 확보키 위해 528억원 규모 주주배정후실권주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디아이는 계열회사인 SW개발이 하나은행 동경지점으로부터 빌린 9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3%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8월 21일까지다.

GS글로벌은 자회사인 GS엔텍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빌린 36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9%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8월 25일까지다.

세아홀딩스는 자회사 세아알앤아이가 스코틀랜드의 자산운용 관리회사인 Hermes GPE PEC IV LP 주식 1500만주를 181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 수분양자가 수협은행으로부터 빌린 638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75%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2년 11월 30일까지다.

◆코스닥시장

팬젠은 차백신연구소와 9억원 규모의 위수탁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말 기준 매출액의 16.05%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0년 8월 21일까지다.

녹십자엠에스는 단기차입금을 3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운영자금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차입이다. 차입금액 300억원은 자기자본대비 178.96% 규모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399억원이다.

에코캡은 종속회사(ECOCABLE MEXICO CORPORATION S DE R L DE C V)에 공장 신축, 운영자금 등 마련을 위한 60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21% 수준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한류타임즈에 대해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23일 지정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 회사가 최근 1년 내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두올산업에 대해 오는 23일 보통주에 대한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시킨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정지 사유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공시번복)이다.

팬젠은 하플사이언스와 맺은 7억원 규모 세포주개발 및 공정개발 용역계약을 해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팬젠 측은 "계약상대방의 개발계획 변경으로 인한 계약해지 요청"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업황 개선에 따른 운영자금 및 시설 투자자금 확보 목적으로 44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0.6% 수준이며 차입형태는 회사채 발행이다.

코다코는 운영자금 부족으로 상환능력이 악화되면서 52억원 규모 대출금이 연체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만기연장 및 상환일정에 대해 대출기관과 협의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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