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현대건설,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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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수립한 5대 가치창출 모델 및 지난 10년간의 성과. (사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수립한 5대 가치창출 모델 및 지난 10년간의 성과. (사진= 현대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10년간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4년 기업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조화시키는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에 입각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듬해 전략·환경·기술·인재·상생경영의 5대 가치창출 모델을 제시했다.

올해 보고서 전략부문에는 해외누적 건설수주액 약 120조원(1000억달러) 및 영업이익 1조원 돌파 등 지난 10년간 매출액 161% 성장, 부채비율 35% 감소 등의 재무적 성과가 포함돼 있다. 환경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및 관리 등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연계해 선제적 환경에너지경영 전략이 들어갔다. 지난 2015년과 비교해 2050년 국내외 온실가스 배출량 52.5% 감축을 목포료 삼아 환경보호 투자액도 10년간 138% 늘렸다. 최근 10년간 톤당 용수 사용량을 82.9% 감축했다.

기술부문에서는 그린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등 차별적 기술역량 확보를 통한 고객 만족 추구했으며, 인재 부문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 및 만족도 향상에 힘썼다. 상생부문에서는 지난 2010년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이래 동반성장 펀드 운영, 해외 현장 견학 프로그램 제공, 특허출원 지원 등 금융·교육·기술 등 상생협력 노력을 담았다.

현대건설은 3년 연속 싱가포르 건설대상 품질부문 대상을 수상을 비롯해 5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편입됐다. 이외에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핵심 기술역량 확보 △기후변화 대응 △안전환경 인프라 강화 △혁신 인재 육성 △밸류체인 역량 강화 △전략적 사회공헌 추진 등 7대 가치향상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현대건설의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100-400' 규격을 적용했다. 제3자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검증 의견을 받았다. 이를 통해 국내 건설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최고등급인 'GRI 포괄기준(GRI Comprehensive Option)'을 5년 연속 획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단기적 경영 성과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부가가치 극대화와 기업과 사회의 가치창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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