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350억 원 투입 '부품물류센터' 확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350억 원 투입 '부품물류센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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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70억 원의 대규모 투자로 총 100여 명의 고용 창출 등 안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 증축 축하 세리머니_(좌측 네 번째부터)김학용 국회의원(경기 안성),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클라우스 짐스키 다임러 그룹 부품물류  총괄, 김성진 외국인투자옴브즈만.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 증축 축하 세리머니_(좌측 네 번째부터)김학용 국회의원(경기 안성),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클라우스 짐스키 다임러 그룹 부품물류 총괄, 김성진 외국인투자옴브즈만.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는 지난 20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의 증축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4년 7월 520억 원을 투자해 경기도 안성시에 부품물류센터를 건립했다. 지난해 6월 350억 원을 추가 투입해 기존 면적(1만7800㎡)의 약 2배 규모(3만500㎡)로 증축하는 사업에 착수하여 1년여 만에 완공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를 통해 안성에서 총 1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경기 안성), KOTRA 김성진 외국인투자옴브즈만, 다임러 그룹 부품물류 클라우스 짐스키 총괄 등 국내외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부품물류센터의 성공적인 확장을 축하했다.

5년 만에 확장된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는 총 면적, 도크 수 등 규모 면에서 2배로 늘어났으며, 부품 보유량 역시 크게 증가해 부품 종류는 기존 2만8000여 종에서 5만여 종으로 확대됐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는 국내에서 수요가 많은 대부분의 부품을 상시 보유 및 관리할 수 있으며 부품 공급률은 99%에 달한다.

부품물류센터는 외형적인 확장뿐 아니라 최신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적재 선반 간 통로를 최소화하고, 센서로 작동되는 특수지게차가 부품 위치를 인식해 자동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부품 입∙출고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해 한국에 맞는 최적의 재고를 보유하고 수요 변화에 맞춰 빠르게 주문을 생성하도록 함으로써 부품 공급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한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속적인 국내 투자를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더불어, 안성시 산업 발전 및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소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클라우스 짐스키 다임러 그룹 부품물류 총괄은 "이번 부품물류센터 확장으로 최첨단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해 부품 공급률 및 업무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품 물류에 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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