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호텔, '사랑의 동전' 모아 지구촌 어린이 돕기 
인터컨티넨탈호텔, '사랑의 동전' 모아 지구촌 어린이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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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직원들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할 세계 각국 지폐와 동전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직원들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할 세계 각국 지폐와 동전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일 세계 각국 지폐와 동전을 '사랑의 동전 모으기(Change for Good)' 캠페인 기금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두 호텔이 2017년부터 모은 세계 각국 지폐와 동전은 한화로 약 500만원에 해당된다. 

두 호텔은 현재 1층 로비에 각각 모금함을 설치해, 유니세프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기금을 모으고 있다. 기금은 지구촌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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