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추석선물용 '강개상인 홍삼' 준비 
신세계백화점, 추석선물용 '강개상인 홍삼' 준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2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추석 명절 선물 수요를 겨냥해 자체 브랜드(PB) 홍삼을 선보인다. 20일 신세계백화점은 중소기업인 강개상인과 함께 준비한 홍삼정 2종과 막대형 홍삼 2종을 전 점포에서 판다고 밝혔다. 

PB 홍삼에 대해 신세계백화점은 낮과 밤 일교차가 큰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이천 지역의 우수 등급 인삼으로 만들었으며, 시중 가격보다 최대 25%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명절 선물 목적으로 많이 찾는 홍삼 특성에 맞춰 검은색과 자주색을 중심으로 포장을 고급스럽게 꾸몄다. 가격은 홍삼정 로얄 세트가 25만원, 홍삼정 세트는 21만5000원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