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금강공업이 620억원 규모의 부동산 처분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금강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410원(9.96%) 오른 4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금강공업은 서울 서초구 1445-1·2 소재 토지 및 건물을 62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산총액의 7.27% 규모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