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서비스품질혁신 산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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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LG텔레콤이 이동통신서비스 사업자 최초로 ‘서비스품질혁신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작년 10월에도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서비스품질혁신 산업자원부 장관상’은 서비스품질향상에 공헌한 유공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비스 수준을 진단·평가해 서비스품질 경쟁력, 고객만족도 등에서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포상한다. 
26일 경기도 과천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진행된 ‘2007 서비스품질혁신 촉진대회’에서 LG텔레콤 고객서비스실장 박정현 상무(우)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장(좌)으로부터 ‘서비스품질혁신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서울파이낸스

이번에 LG텔레콤이 ‘서비스품질혁신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직접 고객을 방문해 휴대폰 A/S 등을 대행해주는 ‘엔젤서비스’와 고객이 감동해야만 판매가 완성되는 ‘고객만족판매 서비스’, 국내 최초의 체험형 이동통신 매장 ‘Phone & fun’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LG텔레콤은 ‘고객가치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LG텔레콤 고객서비스실장 박정현 상무는 “이번 서비스품질혁신 촉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고객관점의 서비스품질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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