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피시스템스, 상장 첫날 '上'···공모가比 159%↑
[특징주] 에스피시스템스, 상장 첫날 '上'···공모가比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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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산업용 로봇 제조 기업 에스피시스템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4일 오전 9시37분 현재 에스피시스템스는 전장보다 2900원(29.59%)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4900원)보다도 159% 웃도는 수준이다. 장 초반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지난 1988년 설립된 에스피시스템스는 로봇 기술을 활용,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산업군에서 국내 대기업과 함께 자동화 사업을 영위하면서 기술력을 축적했다.

이를 토대로 자체 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한 리니어 모듈(Linear Module)과 갠트리 로봇 시스템(Gantry Robot System)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지난해 2차 전지 부품사업에 진출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에스피시스템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46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73.3%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2억원, 33억원을 기록해 각각 93.8%, 123.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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