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광전송장치 전문업체 옵티시스가 2분기 영업적자 소식에 하락세다.
14일 오전 9시29분 현재 옵티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3.77%) 하락한 6400원에 거래되며 6거래일 만에 반락 중이다.
거래량은 7700주, 거래대금은 49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신, 이베스트,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옵티시스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9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억원으로 18.8%, 당기순이익은 8900만원으로 89.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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