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4라운드와 현대 N페스티벌 4라운드가 지난 10~11일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개최됐다. 이날 TEAM HMC 소속 레이싱모델 엄지아가 포즈를 취했다.
TEAM HMC는 현대 N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벨로스터 N컵 챌린지,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아반떼컵 챌린지 총 3종목에 신솔찬, 양상국, 이재식, 이찬희, 정봉석, 이태현 등 총 6명이 4라운드에 출전했다. 소속 레이싱모델로는 엄지아와 태희가 활동 하고 있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결승전에 출전한 이재식은 33분 44초435의 기록으로 5위를 기록했다. 벨로스터 N 컵 챌린지에 출전한 신솔찬은 31분 49초009의 기록으로 4위를, 양상국은 31분 52초614의 기록으로 5위로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반떼 컵 챌린지에서는 이찬희가 29분 14초569의 기록으로 4위를, 정봉석은 29분 41초292의 기록으로 14위를 차지했다. 이태현은 이날 22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와 현대 N페스티벌 5라운드가 9월 7~8일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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