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ICAO 인증 차세대 항공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천공항공사, ICAO 인증 차세대 항공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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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누적 수료생 1700여 명 배출
하반기 태국 민간항공교육원과 MOU 체결
인천공항공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 교육과정인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NGAP) 운영을 통해 국․내외 미래 항공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 교육과정인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NGAP) 운영을 통해 국․내외 미래 항공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인천공항공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 교육과정인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NGAP) 운영을 통해 국․내외 미래 항공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가 운영하는 NGAP은 ICAO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글로벌 항공정책과 공항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지식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공사의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한 누적 학생 수는 총 1647명에 달한다. 앞서 올해 3월과 5월에는 태국 북부방콕대학교와 홍콩대학교 항공 전공 학생들 54명이, 7월에는 미국, 중국, 홍콩 등 다국적 대학생 117명이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공사의 차세대 항공전문가 과정을 수강했다. 

공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인재개발원에서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행장 검사 교육과정도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한서대학교 항공물류학과 학생 20명은 공사가 개발한 비행장 검사 교육과정에 맞춰 활주로와 계류장(항공기 이동지역) 등 인천공항 주요시설 견학 및 실습을 진행하고 강의를 수강했다.

공사는 하반기에도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최소 2개 이상의 항공전문가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 중 태국 민간항공교육원(CATC)과 글로벌 항공교육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2월 중 태국 민간항공교육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등 공사의 항공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전문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ICAO 인증과정인 차세대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 태국 등 국내외 차세대 항공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중 태국 민간항공교육원과 글로벌 항공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앞으로 해외 항공전문 교육기관과 협력관계를 확대해 국․내외 항공인재 양성과 글로벌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은 2008년 개원 이후 ICAO, 국제공항협의회(ACI),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 항공분야 주요 국제기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연간 53개의 항공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2013년부터는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외 미래항공인재를 육성했으며 2015년부터 4년 연속 ICAO 최우수 항공교육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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