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SPC 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들과 배스킨라빈스 트레일러를 타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으로 공간을 꾸몄다.
이달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블록처럼 쌓아 올릴 수 있는 형태의 '블록팩', 동그란 초콜릿 쉘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막대사탕처럼 즐기는 '버블스팝' 등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메뉴들과 커피와 음료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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