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SK 와이번스와 손잡고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를 연다.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는 오는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펼쳐진다.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는 파파존스 전속모델 김희선이 시구자로 나선다.
파파존스는 김희선이 시구자로 나서는 야구 경기에 앞서 오는 13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파파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구를 선보이는 김희선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연다. 파파존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파파존스 피자의 맛을 한 장의 사진으로 기발하게 표현하는 '이 맛이 파파존스다'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식 블로그에서는 파파존스의 할인 혜택에 관한 문제가 출제된다.
파파존스는 오는 16일 각각의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수퍼 파파스(L)' 및 SK-기아전 야구 티켓 800매 등의 선물을 준다. 이벤트 당첨자들은 경기 당일인 24일, SK행복드림구장에 출동한 파파존스 매직카에서 갓 구워낸 피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파존스 공식 SNS 채널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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