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에서 '매트 틴트 레더'를 출시했다. 12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입술에 바르는 틴트로, 적은 양으로도 선명하게 발색하며 제형이 빠르게 마르는 게 특징이다.
매트 틴트 레더는 분홍과 보랏빛이 도는 빨강을 비롯해 5가지 색으로 구성됐다. 루나 담당자는 "포인트 메이크업 중 사람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 바로 입술"이라며 "매트 틴트 레더를 입술 중앙에서 밖으로 자연스럽게 색 변화를 줘 발라주거나 입술 라인을 따라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트 틴트 레더는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같은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과 애경 직영 몰인 AK 뷰티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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