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무더운 여름이 제철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자몽을 평소보다 싼 값에 판다. 8일 이마트는 남아공 자몽 약 1억원 물량을 오는 14일까지 정상 판매가격보다 15%가량 싸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1개당 가격은 특대 1100원, 대 990원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자몽은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좋은 과일로 알려졌다. 반개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을 정도다. 특히 풍부한 햇살 속에서 재배한 남아공 자몽은 크고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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