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한국종합기술이 수주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8일 오전 9시8분 한국종합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85원(2.38%) 오른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리츠, 대신, 미래대우, 하나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한국종합기술은 경기도시공사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수용구역)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9억7494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6.80%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12월29일까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