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추석 명절 선물 수요를 겨냥해 신세계 상품권을 선보였다. 4일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신세계 상품권을 1000만원 이상 살 경우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덤으로 준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에스에스지(SSG) 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신세계 상품권을 SSG머니로 충전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선물할 수 있다. 신세계 상품권은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은 물론 편의점 이마트24와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등 전국 신세계그룹 계열사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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