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점 확장 개점 1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선 1달러 이상 구매한 내·외국인에게 상품군(카테고리)별 스마트 선불 최대 8만원을 준다. 당일 구매 영수증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화장품·향수 1만원 △패션·악세서리 1만원 △선글라스 1만원 △럭셔리 패션 3만원 △시계·보석 1만원 △주류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화장품·향수 및 주류 할인은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111' 한정판 특가 상품 패키지도 준비했다. 인천공항점에서 화장품·향수부터 시계·보석, 패션·악세서리 상품 등을 수량 소진 시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 111달러에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인천공항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선착순 4500명에게 신세계면세점이 특별히 제작한 여권케이스를 준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함께 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명에게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을 선물한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8월 1일부터 신세계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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