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예상대로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하에 이달 콜금리를 동결했다.한국은행은 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경기회복 전망을 감안, 8월 콜금리 목표를 종전과 같은 3.75%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한은은 현재 내수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수출이 견실한 신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산업생산이 증가하는 등 경기가 부분적으로 개선되는 기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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