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등본 위조 '논란'···배달의 등본, 안정적 서비스로 신뢰도 높힌다
등기부등본 위조 '논란'···배달의 등본, 안정적 서비스로 신뢰도 높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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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통합민원센터
사진=한국통합민원센터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최근 서울 집값 상승 등의 원인으로 중개업소가 등기부등본을 위조해 허위매물을 등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위·변조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규분양 단지 위주로 서울 집값이 다시 상승할 조짐을 보이면서 등기부등본 위조를 통해 법원 경매에 나온 매물을 허위로 올리는 등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다.

일부의 중개업소에서 등기부등본 위조를 통해 허위·미끼 매물을 늘려 손님을 끌기 위한 수법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KISO)에 따르면 서울시의 2분기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9714건으로 1분기 7232건 대비 34% 크게 늘었다.

부동산 관련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의 브랜드 '배달의 등본'은 △대단위의 부동산 (재)개발을 위한 소유권자 확인 △개발 후의 소유권 변경 △공경매를 위한 상시적인 소유권 및 기타 권리 확인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된다.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천에서 수만의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등의 문서를 단기간 발급이 가능하고 모든 문서를 PDF로 받을 수 있다. 개인의 주소 및 사업자등록번호 하나만으로 대규모 부동산 정보를 도출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엑셀 리포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배달의 등본의 장점이다.

송일진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 등본' 대리는 "최근 서울 집값 상승 등의 이슈로 등기부등본 위조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배달의 등본은 위·변조 없는 안전한 발급이 가능하고 대량 서류도 처리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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