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슈프리마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늘며 장 초반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7분 슈프리마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3.63%) 오른 2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메리츠, SK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슈프리마는 연결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49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2%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8억3600만원으로 1.9% 늘었고, 매출액은 23.7% 증가한 165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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