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2019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스마트폰 8300만대, 태블릿PC는 500만대 수준을 판매했다"며 "평균판매가격(ASP)은 210달러선, 휴대폰 매 스마트폰 비중은 90%대 초반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3분기 판매량은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며 "3분기 평균판매가격은 2분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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