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KTH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늘며 장 초반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23분 KTH는 전 거래일 대비 625원(14.25%) 오른 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메리츠, 대신,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KTH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5%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5억원으로 28.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116.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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