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51기 그린캠프 마무리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51기 그린캠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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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51기 그린캠프에 참가한 여고생들이 '나를 찾는 숲 속 트레킹' 반환점에서 야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51기 그린캠프에 참가한 여고생들이 '나를 찾는 숲 속 트레킹' 반환점에서 야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유한킴벌리는 29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019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51기 그린캠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린캠프는 유한킴벌리와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최하고 산림청에서 후원하는 자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1988년 '필드스터디' 개념을 도입했한 이래 31년간 4500명이 넘는 고등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 그린캠프는 지난 26일부터 3박4일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여자고등학생 168명이 미래에 대해 설계해할 수 있는 '자기 주도식 숲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숲에서 길을 찾다'란 주제에 맞춰 대학교수와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교사 등 전문가 30여명이 동참했는데, 사전 설문조사를 거쳐 참가자들이 바라는 활동을 확인하고, 실제 활동에 반영했다. 

여고생들은 숲 속에서 가장 원하는 활동인 '생각 정리하기'와 '숲 속 걷기' 등을 체험했다. 특히 '나를 찾는 숲 속 트레킹'은 350m를 걸을 때마다, 한반도 생태복원을 위한 나무 1그루씩 기부되는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그린캠프에선 총 7200m 트레킹을 통해 6000여 그루 묘목을 모았다. 

배우 홍지민과 유엔 글로벌 컴팩(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박석범 사무총장 강연을 통해 미래와 지구의 환경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유한킴벌리 쪽은 "자연과 숲에 대한 관심, 환경보호라는 가치를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88년 시작했던 여고생 그린캠프가 30년이 넘었다"면서 "숲과 사람의 공존, 지구와 어우러진 삶과 미래에 펼쳐질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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