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신한희망재단은 29일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김철수 속초시 시장 및 시 관계자들과 최근영 신한은행 속초지점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참여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해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도 함께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전국 488여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속초시 신한 꿈도담터에도 아름인 도서관이 함께 마련돼 아이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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